소나무 석부분재를 지난해 오늘과 오늘을 비교해 봅니다.
분재는 완성이 없는 진행형예술입니다.
항상 식물이 자라기 때문에 수형이 변하게 되는거지요.
차이를 찾으셨나요 ?
가지가 조금 씩 길어진것 외에 돌에 다른식물이 붙어 자란게 보이시지요~~~!
지난해에는 이렇게 맨 돌이었는데
올해는 같은 돌에 애기모람이 붙어 자랐지요 ?
수형을 일부 교정했습니다 .
올해 잔가지를 더 받아 기본수형을 완성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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