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느삼은 북방계식물입니다.
남한에는 양구에만 자생지가 있다고 알려져 있었는데
최근에 지리산에서도 자생지가 발견됐다고 합니다.
지금까지는 남한에서는 결실이 안되는것으로 알려졌었으나
재작년(2011년) 에 결실을 해서 파종을 했는데
생육에는 실패했습니다.
지난해에는 제가 가지고 있는 개체에서는 결실이 안됐고
올해는 종자를 여섯알 채종했습니다.
개느삼 종자가 들어있는 꼬투리입니다.
콩과의 식물인게 맞지요?
꼬투리를 까보니 종자가 총 여섯알 들어있습니다.
파종하고 이름표를 붙이면 파종 끝~~~!
결과를 지켜 볼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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