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청주엘 가기위해 고속도로 휴게소를 들렀는데
주차장에 버려진 드라세나종류
누가 새순을 따 버려서 주워왔습니다.
삽목을 하기에는 조금 이른것 같아 물꽂이 밀폐삽목을 했습니다.
삽목상을 미리 준비하지 못해
작은 페트병을 이용합니다.
밀폐삽목은 추가로 물을 줄 필요가 없는데
여러날 밀폐해 놔야 하니 물에 영양분은 없어야 합니다.
바닥에 조금 잠길정도로 물을 담습니다.
이건의 경우 생수를 조금 남긴겁니다.
생수는 먹는물 기준에 의거 무균 무영양 상태에 가까워서 적당합니다.
뚜껑을 잠그면 밀폐가 훌륭합니다.
안의 습기가 밖으로 나갈수 없으므로 전체적인 물이 줄지않아 보충이 필요없는거지요.
보통의 삽목을 해봤는데 삽수가 충분치못해 무르는 경향이 있어 실패한 경험이 있습니다.
5~6일이 지났는데 아직 건강합니다.
'식물에 대한 자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씨 채종 (0) | 2013.07.28 |
---|---|
동백 삽목으로 하루를... (0) | 2013.07.18 |
개느삼의 채종과 파종 (0) | 2013.07.04 |
흰 타래난의 파종 준비 (0) | 2013.07.04 |
붓 네자루~~~! (0) | 2013.05.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