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꽃

무늬 창포

-우리산천- 2007. 2. 14. 15:53

창포는 아실테고

몇년전부터 시중에 이렇게 무늬가 있는 창포가 유통되고 있는것을 보았습니다

우연히 한강고수부지를 돌아 다니다가 이넘이 많이 식제된곳을 만났는데

염치불구하고 숟가락을 들이대서 다리 한쪽 떼어 왔지요

늦은 가을이라 밭에 심지 못하고 방에 심어 놓았더니

요만큼 자랐습니다

 

일하시는분을 만나면 조금은 얻을수도 있더군요

지난 가을 일하시는분께 구절초를 한쪽 달라 했더니 선선히 가지고 가라 하시더군요

 

 



 

밭에 따로 한쪽 묻어 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