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복주머니란(2015.05.01) 백두산이 고향으로 돼있는데 중국을 통해 들어오다가 요즘은 못들어옵니다. 덕분에 몸값이 많이 올라갔고 돈을 가지고도 구할수 없게 됐습니다. 우리 복주머니란보다 꽃이 작습니다. 또 일경구화가 나올때도 있습니다. 일경구화란 난꽃에서 꽃대 하나에 둘이상 꽃이 피는것을 말합니다... 우리의 난초 2016.01.10
복주머니란(개불알란)(2015.05.01) 다른것은 모두 노지에 핀것을 소개했는데 난 종류는 타래난을 제외하고는 노지에 심지않았습니다. 처음 복주머니란과 광릉요강꽃을 노지에 몇포기 심었다가 실패해서 광릉요강꽃은 지금도 갖고 있지 못합니다. 복주머니란은 원래는 개불알란이라고 불렀습니다. 여기도 자생지인데 지.. 우리의 난초 2016.01.10
녹화금새우난(2015,04,29) 새우란의 변종인 금새우란이 있는데 그중에 또 변종이 녹화금새우란입니다. 꽃잎이 노랑에 약한연두색이 들어 있습니다. 처음 한포기를 구해서 여섯포기까지 늘렸다가 지난해 무가온 온실에 화분에 담아놨다가 다 얼려 보내고 무가온 온실 땅에 심은것만 남았습니다. 새우란, 금새우란,.. 우리의 난초 2015.12.30
나리난초 나리난초는 옥잠란과 거의 같습니다. 꽃의 크기와 색상이 약간 차이가 날뿐 거의 같습니다. 아주 오래전에 충북 제천에서 한촉 얻어왔습니다. 그동안 두촉으로 늘어났다가 다시 한촉으로 줄었습니다. 나 리 우리의 난초 2015.07.23
병아리난~~~! 병아리처럼 작고 이뻐서 붙은 이름이랍니다. 바위난초라고도 불릴만큼 돌과 친합니다. 산에서 이넘을 만나려면 이끼가 많은 큰 바위를 찾아보면 만날수 있습니다. 제가 처음 이넘을 본것은 15년전쯤에 충남 금산이었습니다. 밭옆에 묵은논이 있는데 그 논둑 한쪽이 바위산이고 돌틈에 분.. 우리의 난초 2014.06.15
흰병아리난 흰병아리난을 구하려고 수년을 노력해서 2000년쯤에 구했는데 식구를 늘린다고 시험하다가 30여촉으로 늘었던것이 도로 줄어 지금은 10여촉이 전부입니다.(과욕이 화를 부릅니다.) 그래도 멸종은 막아 그나마 다행이기는 하지만... 구름병아리난은 한촉 구했다가 보낸적이 있습니다. 정체.. 우리의 난초 2014.06.08
노랑 복주머니란(노랑개불알란) 꽃이 조금 작습니다. 백두산이 고향이라는데 제가 백두산엔 가 본적이 없어서... 복주머니란보다 조금 일찍 꽃이 핍니다. 같은자리에 있는데 복주머니란은 아직 꽃이 안보이므로... 나이를 먹으면 한대에서 여러개 꽃을 피우기도 하는데 이런것을 일경구화라고 합니다. 우리의 난초 2014.04.22
새우란 제주에서 물영아리오름을 안내인 없이 찾아 가다가 네비양이 어느 산 중간에 안내를 먼춰서 올라가다가 가시덩굴 때문에 정상을 100여 미터 남기고 중간에 포기하고 내려오다 몇촉 업어왔습니다. 우리의 난초 2014.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