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Re:몇개나 나오려나~~~? 솔방울 숫자는 25개 똘똘한 솔씨는 36개 결국 솔방울 하나에 솔씨 하나나 두개정도 나오는군요. 아직 안벌어진 솔방울을 따서 따뜻한 방에두고 말리면 이렇게 벌어지면서 솔씨가 빠집니다. 빠진 솔씨는 씨가 까만것과 허연것이 나오는데 까만것은 똘똘한것 허연것은 속이 빈것 그나마 날.. 우리 나무 2018.10.24
[스크랩] 흰동백 흰동백이 여러곳에서 와서 여러개체 있었는데 잘 자라다가 갑자기 소멸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기후가 맞지않아 일어나는 현상으로 생각됩니다. 보길도 흰동백을 10년 넘도록 꽃을 봤는데 어느해 가셨습니다. 다행히 씨앗을 네개 남겨놓고 가서 파종해서 현재 하나 자라고 있습니다. 꽃이 .. 우리 나무 2018.03.08
[스크랩] 울산동백(2018,03,01. 수정) 오색팔엽동백 오색산춘팔엽동백등 불리는 이름은 여러가지입니다. 임진왜란때 일본으로 유출된후 멸종된것을 일본의 어느사찰에서 어느스님이 들여와 울산시청 마당에 심은것이 지금 아름아름 번식되어 유통되고 있습니다. 자생종중 유일하게 겹꽃이고 색상은 좀 진한붉은것부터 아주.. 우리 나무 2018.03.08
목수국(사발꽃)2015,05,26) 사발꽃은 제 고향에서 부르던 이름입니다. 아마도 꽃 한송이가 한사발은 돼서 그렇게 부른것으로 생각합니다. 제 고향에서 저희집에만 있었습니다. 할머니께서 좋아하시던 꽃으로 할머니께서 세상 뜨신후 우리도 고향을 떳고 이나무는 한동네에 있던 외가로 옮겨갔습니다. 이런 추억으.. 우리 나무 2016.01.18
산목련(함박꽃나무)2015,05,26) 1990년쯤 이곳 경기도 가평군 청평에서 37번 국도변에서 차를 타고 지나다가 언뜻 산에 흰꽃이 보여 처음 알았습니다. 식물도감에서만 보다가 실물을 처음 보는 순간입니다. 그리고는 욕심이 나서 몸살이 났지요. 궁즉통이라고 건설회사에 다니던 동생 회사에서 임도 공사를 맡아 공사중 .. 우리 나무 2016.01.18
때죽나무(2015,05,26) 원래 여기는 때죽나무 자생지가 아니었습니다. 1996년 서울 강서구 방화동 개화산 계곡에서 때죽나무 종자를 채종하여 파종했더니 발아 했는데 그해겨울 얼어 죽었습니다. 다 죽은줄 알고 그자리에 소나무를 옮겨 심었는데 이듬해 봄에 땅에서 때죽나무가 다시 자라는 겁니다. 또 겨울에 .. 우리 나무 2016.01.18
쪽동백(2015,05,20) 쪽동백~~~! 넓은 잎에 초코렛 칼라의 줄기가 매력인데 흰꽃이 두줄로 나란히 핍니다. 열매도 두줄로... 그런데 요넘은 층층나무 밑에 잘못 심어서 지금은 층층나무와 나누기가 안돼서 붙어 다녀야 합니다. 문제는 층층나무 그늘에 가려져서 사진 찍기가 어려웠습니다. 혹시 정원에 나무를 .. 우리 나무 2016.01.15
이팝나무(2015,05,20) 이팝나무는 중부이북에서 월동을 못해 서울 근교에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1980년대에 처음으로 서울근교에 소개 됐습니다. 제가 처음 본것은 중부고속도로 하남 나들목 화단에 네그룹 심어졌습니다. 그후 경기도 하남시 아파트단지 도로에 가로수로 심어졌고 청계천 복원공사후 가로수.. 우리 나무 2016.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