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해결~~~! 조개구이집을 가거나 조개를 재료로 하는 음식을 먹은후 소라껍질을 버리지 못하고 가지고 옵니다. 그렇다고 마땅히 쓸곳이 있는것도 아닌데 일단 버리진 못합니다. 그제 어제 소라껍질을 가지고 화분을 만들어 봤습니다. 소라껍질의 질감을 최대한 살려 보려고 매다는 행잉으로 했구요.. 화분의 꽃 (분화) 2014.05.10
컵 하나 추가요~~~! 호범꼬리를 컵에 심은것이 지금 꽃이 만개중입니다. 꽃이 작은것이 흠이긴해도 이쁘기는 하군요. 하나 더 만들었습니다. 컵을 구멍내 놓은것이 몇개 더 있습니다. 그런데 어디 있는지 안보이다가 요즘 셋째동생이 밭에와서 청소를 한다고 달달 볶고 있습니다. 덕분에 숨었던 물건들이 보.. 화분의 꽃 (분화) 2014.01.01
흔적~~~! 어느 교육자의 일생에 대한 흔적이 화분이 됐습니다. 교장 퇴임 기념으로 만들어 지인들에게 선물한 자기그릇인데 두개가 있어서 화분으로 바꿨습니다. 제 생각으로 먼지속에 방치되는것 보다는 이게 더 가치있어 보입니다. 이참에 이런일을 기획하시는분도 아주 미리 자기 소성과정에 .. 화분의 꽃 (분화) 2013.07.11
스트레이트 양주잔에 깨마삭을... 짐빔 양주잔인데 칵테일용이 아니고 스트레이트용입니다. 잔이 작고 밑바닥이 아주 두꺼운 유리잔이지요. 밑을 보세요 엄청 두껍습니다. 요거 구멍내는데 시간과 재료가 많이 들어 아주 고단가입니다. 제주 깨마삭을 심은것은 화분의 크기상 속성의 식물은 곤란합니다 안자라는 식물이 .. 화분의 꽃 (분화) 2013.01.10
자작 걸이분의 재활용~~~! 긴 도자기 판을 절단해서 걸이분을 만들어 처음에는 다육이를 심었었는데 걸어 놓은것이 떨어지면서 박살이 나서 다시 보수하여 주목을 심었더니 이번에는 주목이 시름시름 앓다가 고사했습니다. 오랫동안 그냥 걸어 두었다가 오늘 문득 ~~갑자기 ~~~ 느닷없이 무엇인가를 심으려고 궁리.. 화분의 꽃 (분화) 2012.12.17
왕모람 석부~~~! 지난해 12월 11일 현무암 석판을 잘라 입석분을 만들어 왕모람을 식재했습니다. 그리고 1년이 지난 2012년 12월 12일 다시 촬영했고 한햇동안 변한것을 소개 합니다. 현무암 석판을 잘라 입석화분을 만들었습니다. 세워놓기 위해 아래에 무게 중심이 되도록 돌판을 붙였습니다. 입석화분을 .. 화분의 꽃 (분화) 2012.12.14
제주가 고향인 왕모람~~~! 작년 12월 11일에 찍은 사진입니다. 내일 1년만에 얼마나 변했는지 사진에 담아볼 생각이기도 합니다. 이름은 왕모람이지만 애기모람보다도 잎과 줄기는 작습니다. 그런데 제주에서 알아본결과 열매는 모람중에 가장 크다는군요. 아직 결실한것은 못봤습니다. 제주 현무암 석판을 가공해.. 화분의 꽃 (분화) 2012.12.10
핀꽃, 피는꽃 , 피려는꽃~~~! 문득 핀꽃과 피고 있는꽃그리고 피려고 봉우리를 키우고 있는꽃이 한눈에 들어와서 사진에 담았습니다. 핀꽃 제주새끼노루귀분홍 새끼노루귀는 흰꽃이 대세입니다. 제가 처음보고 홀딱 반한것도 흰꽃이었거든요. 오래전에 한택식물원 침상원엘 내려가 보니 마침 새끼노루귀가 .. 화분의 꽃 (분화) 2012.02.13
호자덩굴의 석부~~~! 봄에 제주 여행을 하다보니 계곡의 현무암 바위에 걸쳐서 자라는 호자덩굴이 보기 좋았습니다. 해서 현무암으로 화분을 만들어 호자덩굴을 심기로 했지요. 호자나무가 아니고 풀인 호자덩굴입니다. 혼동하지 마시길... 왼쪽에 보이는 돌화분이 현무암(제주도 돌)으로 오늘 만든겁.. 화분의 꽃 (분화) 2011.12.23
앵초가 피고 있습니다. 요 앵초는 마누라의 분경에 있는겁니다. 단지 깨진 쪼가리를 두개 붙여 줬더니 흰앵초와 분홍앵초를 심었는데 흰앵초는 아직이고 분홍앵초만... 화분의 꽃 (분화) 2010.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