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받친 옥반은 사실은 삼겹살 굽는 불판입니다
아주 오래전에 친구내외가 갑자기 밭으로 삼겹살을 사들고 왔는데
구워먹을 불판이 없어
옆에 있던 옥판으로 급조했었는데
두어번 고길 구워먹고는 일부가 금이 간겁니다
다시 불판으로 쓰기는 불가능하게 돼서
분경 화분으로 둔갑시켰습니다
더불어 뒤에 세워진 돌도 옥입니다 기왕에 옥으로 하는김에 통일 시켰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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