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월요일 저 혼자 정모에 갔다가 그냥오기가 섭해서
그동네(율석리입구) 남의 묘역을 돌아보다 숟가락질한
꽃들입니다.
그릇을 구멍내서 화분으로 만들어
하나씩 심었는데 카페 아하 설악점에 꽃이 피면 내놓을겁니다.
요즘 열심히 꽃이 피는것을 그릇화분에 담아
몇개씩 내놓고 있습니다.
뒷쪽 왼편부터 조개나물, 각시붓꽃, 타래난이 세개 , 솜나물입니다.
조개나물입니다.
꿀풀을 닮았고 원예종 아주가와 흡사합니다.
우동집 국그릇인데 요넘은 프라스틱입니다.
솜나물입니다.
요넘은 전에도 있었는데 지난해부터 안보이는군요.
역시 우동집 국그릇입니다. 조금 격이 높은 그릇...
각시붓꽃입니다.
요넘들은 계속 헷갈리는것이 각시붓꽃, 애기붓꽃, 솔붓꽃이 그넘이그넘 같습니다.
국그릇에 담았습니다.
꽃이 곧 필것 같지요?
타래난입니다.
요넘은 찾으러 다니다 보면 묘마다 다 있는것은 아니고
가끔 보이는데 있는데는 많습니다.
하나만 찾으면 그 주위에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물컵에 담았습니다.
요넘은 뿌리가 작으니 작은컵에서도 키울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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