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남의 묘역을 탐사하면서
비가 오면 숟가락질을 하러 가기로 했는데
오늘 다녀왔습니다.
타래난을 목표로 갔는데
할미꽃도 네포기
각시붓꽃도 한포기
잔대를 다섯 포기 캤습니다.
그런데~~~!
내려 오다가 꿀풀 무늬종을 하나 만났습니다.
집에 무늬꿀풀이 몇개체 있는데
요넘은 무늬 스타일이 다릅니다.
이쁘쥬~~~?
잘 자라서 무늬가 좀 발전하기를 기대 합니다.
바짝 마른 경사면에 있어서 비실비실합니다.
머그컵에 심었습니다.
그런데 다른 화분이 구해지면 바꿔야 할겁니다.
포기가 커지면 부족할것 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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