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무

안동초(금은화)

-우리산천- 2014. 6. 10. 11:36

 

전임 대통령을 이꽃에 비유하기도 합니다.

고난을 이기고 꽃을 피운다고 하는데

이것은 인간의 눈에 보이는 모습일뿐

인동에게 물어본것은 아닙니다.

 

밀원식물로도 훌륭하고

민약에서 관절염등에 약으로 쓰기도 합니다.

 

 

 

흰꽃으로 펴서 노란꽃으로 지는 독특한 꽃입니다.

 

 

자생 인동이 모두 한종류로 알고있었는데

생각보다 종류가 많습니다.

 

 

아직은 무늬종 말고는

다른종은가지고 있지 못합니다.

 

 

약으로 쓰는것은 어릴때 봤습니다.

인동 삶은물에 수건을 축여 찜질을 하는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50여년전 기억인데...

 

 

 

제 할머니 생전에

막내고모가 무릎이 아파서 찜질을 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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