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지의 정체...

요 근래에 도라지의 종류가 상당히 많아졌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종은 모두 사진에 담았으나
담지 못한것도 있습니다
복색 도라지라고 두가지이상의 색이 혼합된 꽃을 피우는 도라지가 복색 도라지입니다.

겹도라지 입니다

원예종으로 개량된것인데 어디서 온것인지 전 알지 못합니다.

흰겹도라집니다

이역시 우리것인지 아닌지도 알수없습니다만
흰꽃이 특이해서 가지고 있습니다.

도라지..

재배되는 도라지가 아니고 산도라지입니다
산에서 캐다가 키우던것이 증식되어 개체가 좀 늘었거든요.

꽃도라지...

키가 작고 꽃이 좀 큽니다
원예용으로 화원에서 화분에 담아 파는것을 가게를 하는 친구에게 선물했다가
꽃이 진후 다시 온것이지요.

백도라지...

밭에서 식용으로 키우는 도라지가 아니고 산에서 캔 백도라지의 후손이랍니다
유전적 차이는 알수 없으나 화분에 키워 보니 십수년을 키워도 됩니다.

분홍 도라지

원예종이지요 ?
수집용으로 하나 가지고 있는데 월동이 가능한지 시험중입니다 노지에 심어서...

도라지 기화.

보통의 도라지가 꽃이 오각형인데 요넘은 사각형이지요 처음엔 귀한것인줄 알았으나
비록 확률이 적어도 간간히 눈에 띄고 종이 굳지 않아 다음에는 보통의 꽃이 피더군요
사각형으로 굳은게 있다면 귀한것일텐데...

백도라지 기화.

역시 종이 고정되지 않아 같은것이 담에 또 사각형으로 나오지 않더군요.

복색화는 갖고있지않아 사진이 없는데 보라색에 힁색이 혼합된것등 여러가지 있더군요..

우리산천 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