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꽃

종자용 옥잠란

-우리산천- 2006. 7. 18. 10:21



엊그제 종로5가를 어슬렁 거리다

노점에서 만난 옥잠난 입니다

어디서 산채된것인지 모르지만

무늬가 맘에 들어 장장 한시간을 흥정해서 조금 깍고 사왔습니다

(얼마나 깍았냐구요 ?)

 

ㅎㅎㅎ 두촉에 20만원은 받아야 한답니다

너무 비싸잖아요  해서 떼를 써서

6만냥을 주고 들고 오는데 그래도 너무 비싸게 준것 같아

속이 쓰립니다 그래도 종자는 해야겠기에...

'우리 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흰꽃좀비비추  (0) 2006.07.21
나팔꽃  (0) 2006.07.21
자주꽃방망이와 손님들...  (0) 2006.07.17
가냘픈 원추리가 이렇게...  (0) 2006.07.14
너는 누구냐~~~?(풍선덩쿨)  (0) 2006.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