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꽃

날이 너무 덥습니다.

-우리산천- 2006. 8. 10. 09:22




올 여름은 장마기간도 그렇게 길더니

더위 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이렇게 더운날은 매사 힘듭니다 길을 걷는것도 힘들고

일을 하는것 도 마찬가지

 

그래도 여름은 더워야 제맛이라고 생각하는

조금 너그러워질 필요가 있습니다

 

송곳끝처럼 날이 서려는 마음에

참을인(忍)자를 새겨 볼까요 ?

 

어저귀 열매입니다 꽃은 진작 보여 드렸는데

열매는 좀처럼 기회가 오지않아 이제야 사진에 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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