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꽃

부처손(바위손)

-우리산천- 2006. 12. 20. 19:18



나무도 아닌것이 풀도 아닌것이

사철 푸르고 말랐을때는 죽은풀 같고

물기를 머금으면 사철나무같은 부처손~~~!

 

바위에 수맥을 따라 붙어자라는 모양이 재미 있습니다.

 



얘는 경남 통영 사량도 지리망산에 산행을 갔을때

등산로에서 주워온겁니다

저~~얼대 ~~!  숱가락을 안 댔음..

 




얘들 둘은 병아리난 모주로 쓰려고 오랫동안 가지고 있는 식구

처음에 병아리난을 합식 했다가

지금은 혼자씩 두었습니다

 

 

얘는 전남 진도가 고향이라고 하던데

미니종입니다

병아리난 모주로 심었구요

돌 위에 분경을 하면서 심어 놓았습니다.

 

주의 할점은 양지식물이기 때문에 햇볕이 안드는곳에 오래두면 잎이 다 망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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