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몇가지가 멀리 남쪽나라로 여행을 갈겁니다
보내기에 앞서 기념촬영을 했구요.
오른쪽부터 분홍미선나무, 푸르메님표 만첩빈도리4주, 홍괴불나무, 흰붓꽃, 흰꽃일월비비추, 금강초롱
그리고 사진에는 없지만 황칠나무 작은것(포장문제때문에 ) 두그루를 함께 포장했습니다
아시다시피 황칠나무는 이곳 청평에서는 번식이 안됩니다
삽목으로는 조금 번식할수 있지만
채종을 못하기 때문에 대량증식이 안됩니다
해서 남부지방으로 보내면
종자를 얻을수 있을것 같아 보내기로 했습니다.
먼 훗날 이넘이 자라서 씨앗을 매달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는 셈입니다
혹시 남부지방에 임야를 가지고 계신분께는 몇주 더 보내드릴수 있습니다
단 남해안을 끼고 있는지역에 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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