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체를 택배나 우편으로 보내려면 포장이 난제입니다
오늘 지치 두포기를 포장하면서 사진에 담아 봅니다.
봄에 파종해서 발아한 지치입니다 2포기지요
이렇게 화장지로 뿌리를 감싼뒤 물에 축여 살짝 잤습니다
주먹으러 꼭 쥐면 됩니다
뿌리에 휴지가 압착되어 시드는것을 막습니다.
뿌리 부분만 지퍼백으로 감쌌습니다
건조도 방지하고 물이 새는것도 막고...
투명 피이시 상자입니다
미리 몇개 주워다 놓은것이 있습니다.
흔들리지않게 휴지를 넣고 포장했습니다
대봉투에 담고 주소를 적었습니다
주소가 노출되는것을 막기위해 종이를 올려놓고 한장 찍었습니다
이제 우체국에가서 우표만 붙이면 됩니다
이렇게 식물체를 보내실때 착불로 보내지 마시고
선불하시기 바랍니다
착불로 보냈는데 수취인이 없으면 도로 가지고 갑니다
선불로 보내고 주소지에 두고 가라고 메세지를 남기면 편지함에 두고 갈겁니다
이는 배달시간을 줄이기위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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