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는 이곳 뒷산에도 많습니다만 남오미자 흑오미자등은 만나기 어렵습니다.
흑오미자는 아직 만나지도 못했고
남오미자는 두번 보았습니다
천리포수목원에서 보았는데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소나기가 오는통에 얼떨결에 그냥왔고
이넘은 두해전에 숲해설가 시험을 보러 갔다가 본적있습니다
삽목으로 하나 장만했는데 통 자라는 모습이 안보이더니
이제 넝쿨을 뻗는군요.
단풍나무와 합식했습니다.
달리 지주를 세우는 방법도 있지만 금속성은 싫고
목재는 부패해서 오래가지 못해 살아있는 단풍나무에게 일을 시키려고 합니다.
모두 종자용이라서 빨리빨리 자라줘야 번식을 시킵니다.
'화분의 나무(분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목삽목(팽이깍기) (0) | 2008.08.05 |
---|---|
남오미자 무늬종~~~! (0) | 2008.08.03 |
동백을 모으다 보니... (0) | 2008.07.31 |
배보다 배꼽이 큰 화분. (0) | 2008.06.04 |
왜철쭉 (0) | 2008.05.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