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넘 참 애를 태우는넘입니다.
삽목을 여러번 시도 했지만 실패했고
채종을 해서 파종을 두번(2년에 걸쳐서) 했는데 한번은 전부 유령만
또 한번은 무지 하나에 유령만...
접목을 두번 시도 했으나 역시 실패
최후의 수단으로 취목을 시도하면서 흔적을 남깁니다.
가지 하나를 환상박피(원형 껍질벗김)를 했습니다.
박피한자리에 황토를 붙였습니다.
이는 도로 상처가 아무는것을 막고 습도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백태(삶은이끼)를 감았습니다.
포트를 잘라 붙이고 상토를 채웠습니다.
물을 말리지않고 뿌리가 나온후 잘라내면 됩니다.
뿌리가 화분 밑으로 나오는것이 보일때까지 기다립니다.
더불어 옆에 접목도 하나 시술했습니다.
절접을 시술했다가 실패해서 소나무 접목법을 준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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