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이 밝았습니다.(아니~~~! 아직 밝은것은 아니고 됐습니다.)
온누리에 복음이 가득하시기를...
ㅎㅎㅎ 성탄절에 불교에 관한 풀입니다.
사진의 풀은 길상초라고 합니다.
옛날에 길상이라는 사람이 불전에 바쳤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랍니다.
임현수어(이면수)와 같은 맥락입니다.
무늬가 없는것이 원래 길상초인데
요넘은 무늬가 있어 제게 대접을 받고 있습니다.
무늬가 무슨 난같지요?
한촉을 심었는데 이렇게 무늬가 이쁜넘이 하나
조금 못한넘이 둘 이렇게 붙어 있어서
분주를 했습니다.
무늬가 이쁘다고 화분도 이쁜넘으로...
이넘은 분주를 아직 안했습니다.
무늬가 비슷해서 그냥 두는겁니다.
꽃을 봐야 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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