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종5 02 흰동백을 소개한적 있지요 ?
오래전에 종로5가에서 구입한 흰동백중 하나인데 두그루를 구입했는데
조금 다른 부분이 있어서
종5 01 , 종5 02로 넘버를 붙여 구분한다고...
어제 흰동백이 다시 꽃을 피웠는데
옆을 지나려니 향이 있습니다.
잘못 맡았나?
다시 냄새를 맡아보니 진짜로 향이 있습니다.
옆에 있는 완도군 보길도 흰동백중 같은시기에
꽃을 피운것에 코를 디밀었는데 이넘은 향이 없습니다.
흰동백중 유향종과 무향종이 있나봅니다.
종5 02번 흰동백 세번째꽃
은은한 향이 있습니다.
동백꽃에서 향은 호주산 향동백을 빼고는 처음입니다.
앞으로는 자세히 살펴봐야겠습니다.
다음에 피는 동백도 향이 있는지...
이넘이 지고 나면 종5 02번 흰동백도 내년을 기약해야 합니다.
종5 01번 흰동백은 이미 꽃은 끝났습니다.
열매를 기대하고 있지요.
완도 보길도 흰동백입니다.
꽃이 핀 시기가 같은것인데 향은 없습니다.
또 한가지 구분하는 재미를 발견했습니다.
향이 있느냐?
없느냐~~~?
'무늬종 과 백화 그리고 흰열매'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3.02.02. 흰진달래가 폈었는데... (0) | 2014.02.02 |
---|---|
하덴버지아 백화(보라싸리 백화) (0) | 2014.01.17 |
종5 02번 흰동백꽃의 해부~~~! (0) | 2014.01.06 |
완도군 보길도 흰동백꽃의 해부~~~! (0) | 2014.01.05 |
메리 ~ 이~~~크리스 마스~~~! (0) | 2013.1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