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특한넘~~~!
지난해 아보카도 씨앗 네개를 파종해서
세개가 발아했습니다.
그런데 늦가을 서리가 내릴때까지 밖에 있다가
둘은 얼어 죽었고
하나가 갈까말까 망설이다가 안가기로 하면서
줄기를 바꿨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무늬가 나온겁니다.
지난해에는 없었는데...
무늬가 나오면 어쩐다~~~?
대접이 달라진다.
화분을 바꾸고
치장을 해서 마누라 직장에 진열해 놓았습니다.
무수리에서 갑자기 상궁쯤으로 신분상승을 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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