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에 저수지가 있었습니다.
국유지인줄 알았더니 사유지였습니다.
지난해 매매가 되고 매입한사람이 집을
짓는다고 저수지를 부셨고 물고기는 모두
잡아 청평호에 방류했습니다.
문제는 저수지 바닥에 물이 나는 샘이 두군데
있는데 없애기는 너무 아까웠습니다.
공사를 하는 사장하고 친한데
가능하면 살려달라고 사정했더니 거절을 못하고 관을 묻어 한쪽으로 빼놓았습니다.
공사비가 400만원 들었다네요.
다음에 축대 쌀때 파이프를 묻어 우리집까지
끌고 갈겁니다.
국유지인줄 알았더니 사유지였습니다.
지난해 매매가 되고 매입한사람이 집을
짓는다고 저수지를 부셨고 물고기는 모두
잡아 청평호에 방류했습니다.
문제는 저수지 바닥에 물이 나는 샘이 두군데
있는데 없애기는 너무 아까웠습니다.
공사를 하는 사장하고 친한데
가능하면 살려달라고 사정했더니 거절을 못하고 관을 묻어 한쪽으로 빼놓았습니다.
공사비가 400만원 들었다네요.
다음에 축대 쌀때 파이프를 묻어 우리집까지
끌고 갈겁니다.
출처 : 한종나 공식 한국종자나눔회
글쓴이 : 우리산천(경기설악)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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