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남쪽에서 올라온 분홍동백(홑꽃)입니다.
경남 거제도에 두그루 있는 고목엔 접근이 어려워서(도와줄 사람이 없어서)
구할수 없었는데
다른남쪽에서 일단 올라왔습니다
삽목을 한후 꽃을 확인해야 성패가 나오지만
삽목과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삽목이 끝난겁니다.
식재는 마사토에 경단삽목을 했습니다.
삽수를 조제해 놓은겁니다
분홍동백인데 일단 개화할때까지 기다려야 확인이 가능합니다.
동백나무 가지중 금년에 자란가지를 자른후
삽상에 묻히는 부분은 잎을 따고 부하를 줄이기위해 잎의 일부를 잘랐습니다.
삽목을 마친후 요수관수를 했습니다.
요수관수란 화분을 물속에 넣었다 꺼내는것을 말합니다.
관수후 꺼내진 모습입니다.
이렇게 요수관수를 하면 삽수와 식재사이에 기밀이 좋아져서
흡수율이 좋아집니다.
성공할 확율이 높다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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