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자라 옆으로 누운가지가 길을 막아
일부 전지해서 삽목했습니다.
저 아래 충북 진천군엔 20여만그루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데
저도 이곳 가평에 미선나무 군락지를 하나 만들고 싶어
열심히 심었더니 제법 숲이 됐습니다.
밭 둑에 심어진 미선나무인데 이제 몇주인지 헤아리는것은 무의미해서
몇주인지는 모릅니다.
통로에 걸기적거리는 가지를 자른겁니다.
삽수는 길게 조제했구요
미선나무는 경단삽목이 아니고 일반 삽목했습니다.
삽목상이 부족해서 봄에 삽목해 놓고 일부 공간이 난 삽목상에 꽂았습니다.
봄에 삽목한 분홍미선나무입니다.
식재는 피트모스와 펄라이트를 혼합한것을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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