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나무가지를 잘라 삽수를 조제해서 컵에 담가뒀습니다.
삽수를 조제해 놓은겁니다.
잎을 반으로 잘랐습니다.
잎을 따는것보다는 이렇게 반으로 자르는것이 같은조건에 효과는 몇배이기 때문입니다.
잎을 한장 따는것은 눈을 하나 치우는겁니다
눈을 치우지않고 효과는 같게 하는것은 잎을 자르는거지요.
동백삽수를 조제해서 같은 방법으로 ...
잎을 자른것 역시 같은이유로...
호랑가시나무도 삽수를...
여기서 한가지 삽수를 조제할때 절단부위를 잎이 있는 위치로 하면
발근율이 높습니다 간혹 나무줄기가 가운데가 빈것이 있는데
잎이 있는곳은 비지않습니다.
잎 바로 아래를 자르면 발근율이 높습니다.
삽목을 했습니다.
편의상 경단삽목은 안했구요.
피트모스와 펄라이트를 반반 섞은 소재를 사용했습니다.
지난해 삽목했던 미선나무입니다.
화분에 옮겨 심으려고 뽑아다 놨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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