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삽목했던 미선나무를 하나만 나무화분에 담았습니다.
제가 나무화분에 식물을 심는것은 요넘은 밖으로 안나가고 종자로 쓰기 위함입니다.
삽수를 조제할때 힘센줄기여서 천삽을 했는데 잔가지는 도태됐습니다.
지난해 8월이후에 삽목을 했기 때문에 이미 화아분화가 끝이난뒤라
꽃을 달았습니다.
일종의 보너스인셈인데 대신 가지하나가 삽수 하나뿐입니다
지난해 8월쯤 미선나무 가지치기를 하면서 아들이 삽목한것입니다.
가지를 모두 쓰는 천삽을
피트모스와 펄라이트를 반반 섞은 식재에 삽목을 했는데
95% 쯤 발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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