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분에 옮기고 보니 키가 너무 커서 그냥두면 넘어질것 같습니다.
원래 화분에서 키우던것은 뿌리가 자리를 잡아 안넘어 지는데
이렇게 처음 화분에 올린넘은 안정이 안됩니다.
나일론 끈으로 십자묶기를 했습니다.
잔뿌리가 발달해서 안정되면 풀어 주는거지요.
둥근화분을 십자묶기를 하면 끈이 미끌어지는 문제가 있는데
화분 옆으로 횡방향으로 한줄 묶어 주면 안심이 됩니다.
온성 됐습니다.
소재는 미선나무구요
지난해 삽목해서 번식한넘입니다.
여기서 보너스~~~!
미선나무 꽃봉우리입니다.
지난해 삽수를 자를때가 8월이후여서
이미 화아분화가 끝난뒤이기 때문에 꽃을 달았습니다.
그리고 일부러 꽃을 보려고 삽수를 가지 모두를 쓰는 천삽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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