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분의 나무(분재)

밥값 못하는 노아시나무~~~!

-우리산천- 2009. 3. 1. 22:01

 

 

 

 

1993년쯤 서울에서 노아시라는 중국미니감에 대해 처음 알았습니다.

모 종묘사에 주문해서 겨우 4주 거금주고 실생1년생묘를 구했습니다.

그중 2주는 중간에 실패하고

달랑 2주는 지금까지 살고 있는데

그중하나입니다.

 

다른 하나는 어느해인가 추위를 견디지 못하고

아주 볼품없이 돼서 아직 연명은 하고 있지요.

 

문제는 그동안 한번도 열매를 못봤다는겁니다.

진작 미니감이 열렸어야 하지만 꽃 한번 안피우고

버티고 있습니다.

 

자웅이수라더니 몽땅 숫나무인가 봅니다...쩝

 

이넘 말고도 나이먹은 나무가 3주 더 있는데 요넘들도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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