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 강원도 화천 파로호 위로
산삼을 캔다고 2박3일 다녀온적이 있는데
숙소로 세운 텐트옆에 노송이 호반에 비스듬이 누워있는게 있었습니다.
중간쯤에 관솔이 된 가지가 욕심나서 두어시간 나무에 매달려 잘라왔지요.
위를 판후 화분을 만들었습니다.
식물은 잎이 넓은 꽝꽝나무를 심었습니다.
군산에 갔다가 숙소옆집 화단에 있는나무에서 삽수를 따다 삽목해서 얻은겁니다.
멧돼지코를 닮지는 않았나요 ?
꽝꽝나무를 심은지 오래되지않아 아직 어울리지 않습니다.
진열대에 올려져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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