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로 생산하는 주류 회사의 도자기 술병은 훌륭한 화분이 될수 있습니다.
혹시 그런 술병이나 이쁘게 생긴 도자기 그릇은 버리지 마시고
모아 두셨다가 제게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오래전에 문배술병이 하나 구해졌습니다.
제가 마신것은 아니고 얻은건데요.
옆구리를 따고 화분을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처음 해 보는것이라 각도를 조금 잘못해서 문배술이라는 타이틀이 조금 돌아간 감이 있습니다.
옆구리를 네모나게 딴후 좀줄사철을 심었는데
꽤 오래됐습니다.(5~6년 이상)
처음에는 두둥이에는 심지않았는데
나중에 삽수를 꽂아 같은나무를 하나 더 심었습니다.
몇년이 지나도 시들지않는것으로 봐서 발근을 한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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