꽝꽝나무를 나무 화분에 심어놓고
몇년 지나다보니 화분이 작아지기에
화분째 다시 화분에 심었습니다.
결국은 목부작이 된셈이지요.
나무화분을 이끼가 빼곡히 감싸고 있으니 나이태가 나지요?
나무화분을 사용해보니 모양이 잡힐때쯤이면 화분이 썩어 못쓰게되는 문제가 있더군요.
이만큼 화분과 어울릴만큼 자라는데는 5~6년이 지나게 되는데 그러면 화분은 손으로 집어도 부서질정도로 썪습니다.
꽝꽝나무는 남부지방에서는 정원에 심기도 하고
석축을 쌓으면서 돌틈새에 북쪽의 철쭉처럼 심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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