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김포공항 화단에서 실생 1년생을 주워다가
돌에 붙인지 올해로 17년 ...
처음 같은넘을 세주 붙여 심었는데 중간에 하나는 죽고 둘만 자라고 있습니다.
수형을 손질하려고 내놓고 가위질을 하다가 한장 찰칵~~~!
마사토 층 중간에서 나온 돌에 심었습니다.
골이 많고 물을 오래 가지고 있어서 석부 재료로 많이 사용합니다.
가위질을 마쳤습니다.
자르더라도 원형을 유지하면서 가지 솎기만 합니다.
위에서 보니 드문드문 빈자리가 보이지요?
가지도 솎아내고 순지르기도 해서 내년에는 잔가지가 더 많아 질겁니다.
손질한것을 좀더 감상 하려고 받침에 올려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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