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 술병을 화분으로 만들고 나무를 심었는데
작은 화분에서 식물이 살아 가려면 적당한 크기여야 합니다.
너무 자라면 여러가지로 문제가 생기게 되는데
첫째가 바란스가 안 맞게 되고
둘째는 뿌리가 너무 커져서 속이 복잡해 집니다.
그래서 가지치기를 했습니다.
머루주 병에 심은 애기치자 무늬종이 너무 길게 자랐습니다.
감악산 머루주 ㅋㅋㅋ 제가 마신것은 아닙니다.
빈병만 얻어 화분으로 사용하는거지요.
가지가 너무 길어 가지를 치려고 찾아 놨습니다.
가지치기를 했습니다.
위에서 보면 이렇게 보입니다.
오랫동안 지켜보려면 꾸준히 손을 봐야만 오래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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