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약탕관을 구멍내서 화분을 만들어 버렸습니다.
이제는 한약을 달여 먹을수 없게 됐네요...쩝
나 보약 안 먹을래~~~!
소나무 화분을 정리하다가 비스듬히 누운나무를 만나서
한참 고민했습니다.
마땅한 화분이 없어서...
아래로 능어진 나무라서 조금 높은 화분이 필요했는데
약탕기가 눈에 보입니다.
나무가 누운 방향을 손잡이가 있는 쪽에 맞췄습니다.
철사를 감아 조금 조정했구요.
약탕기가 맞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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