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를 두분(콩분)에 심어 세해가 됐는데
아직 꽃은 안보이는군요
여기서 두분이란 일명 콩분이라고도 하는데
손바닥에 화분 세개를 올려 놓을수 있을정도로 작은 소분을 말합니다
일회용 라이터와 비교해서 크기를 감안해 보시지요
더 작은 분으로 시험을 해보고 싶은데 분재분으로 더 작은것이 안보이는군요
이 소분은 화분이 작기 때문에 용토가 문젭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는 마사나
혼합토를 이용하는데 여기에는 못씁니다
양이 너무 작아 물을 너무 자주 줘야 하기 때문이지요
생명토를 사용했더니 삼년째 큰 문제 없이 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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