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고목 삽목을 시도한다고 떠들석하게 떠든후 일년이 다 가도록 조용했습니다
느티나무 고목이었는데
배운대로 다 하고 딱 하나 제일 중요한 온도관리를 못했습니다
밭에 상주를 않는관계로
온도관리는 불가능해서 못한것인데
최종 결과는 실팹니다
100% 실패는 아니지만 내년을 기약할수 없을것 같아 실패한것으로 봅니다
밑부분에 칼루스는 만들었는데
발근은 안되었습니다
아직 줄기 자체가 완전히 죽은것은 아니라 버리지는 못하고 있는데
기대할것은 못됩니다~~~에구~~~~!!
일년의 실험결과를 가지고 다시 고수를 찾아 갔는데
그자리를 못 찾아 만나지 못했습니다
한가지 결과를 얻었다면
2월25일 시술한 솔송나무 취목은 성공해서 분주했습니다
삽목은 끝까지 안되더니 취목은 되었습니다.
내년 봄에 다시 가지 하나더 시험해 보려고 합니다.
'화분의 나무(분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나무의 분갈이~~~ (0) | 2006.12.20 |
---|---|
[스크랩] 솔송나무 취목 최종결과... (0) | 2006.12.18 |
소나무 분재의 개작 (0) | 2006.10.29 |
두분(콩분) (0) | 2006.10.24 |
만병초를 나무 화분에... (0) | 2006.1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