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를 화분에 키우면서 가끔은 시기를 놓쳐서 개작을 해야 하는경우가 있습니다
제때 잘 관리하면 이런일이 없겠지만
시기를 놓쳐서 가지가 너무 길어졌거나
가지를 받아야할 위체에 미쳐 가지를 받지못해 나무 모양이 어색해지면
개작을 하는데 이때 접목으로 가지를 만들거나 아니면 긴가지를 줄입니다
개작이 진행중인 소재목입니다
가지를 개작했는데 조금 더 배양해서 흔적을 지워야 하는 숙제가 남았지요
가지를 붙였습니다
호접으로 접목을 시도해서 가지를 만들었는데
표가 나지요 ?
가지 전체 모습입니다
아직은 좀 어색하지요 ?
앞으로 가지 모양을 자연스럽도록 만들어 가야 합니다.
또 다른 가집니다
역시 호접으로 가지를 받았는데
위의것 보다는 조금 괜찮습니다 상태가...
가지 전체 모습입니다
끝에 아직 도장지가 남아 있습니다 나중에 도장지는 자를겁니다 (줄기를 빨리 굵게하기 위해)
가지 길이를 줄였습니다
쓸데없이 긴 가지를 원형으로 말아 접목을 함으로 길이를 줄인겁니다
줄인 가지의 전체 모습은 용량이 넘는관계로 생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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