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헌절이라고 집에 쉬는이 많아서
조카넘을 데리고 밭에 갔습니다
어제 만들다 만 나무 화분도 만들겸
조카넘 놀이도 시킬겸...
노는 모습을 좀 보실래요 ?
제 아빠의 시범을 보고 배우고
있습니다.
제법 진지하지요 ?
제가 금방 배운것을 실습하고 있습니다.
어때요 자세가 나오지 않나요 ?
하는김에 마지막 후처리까지 마스터 했습니다
탄소를 입혀 부패를 막자는거지요
일련의 과정을 옆에서 지켜보는 큰애비가 오늘 참 행복했지요
사방이 물난리가 났다고 난리법석인데
미안하게도 전 오늘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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