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실험~~~!

 

미선나무를 물푸레나무에 접목했다가 실패하고

대목으로 사용했던 물푸레나무에 새순이 많이 나와서

다음에 다시 쓰려고 줄기 하나만 남기고 솎았습니다.

 

잘려나간 줄기에 두번째 미선나무를 녹지접을 해서 삽목을 한겁니다.

한번에 두가지를 동시에 진행하는겁니다. 물푸레나무를 녹지삽목을 하면서

그 물푸레나무에 다기 미선나무를 녹지접목하는것으로...

 

처음 시도해 보는거라 성공은 장담 못합니다.

실패할수도 있지만 어차피 잘려서 버리는 줄기를 사용했으니

배아플것은 없습니다.

 

 

시험삼아 두개 시도합니다.

물푸레나무 녹지줄기에 미선나무 녹지접수를 접목해서 바로 삽목한겁니다.

 

 

지난봄에 물푸레나무에 미선나무 하나

개나리를 하나씩 숙지접을 했는데 미선은 실패했고

개나리는 아직 진행중입니다.

 

 

실험을 해보고 성공하면 양을 늘려 여러주 시술해보려고 합니다.

물푸레나무는 주변에 많으니 많이 잘라오면 됩니다.

 

 

물푸레나무 숙지에 개나리 숙지삽목을 해서 아직 진행중인겁니다.

 

 

위로 남겨뒀던 줄기를 잘라 정리를 했습니다.

 

 

잘 자라줘서 외줄기 개나리를 키워봐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