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산천 우리자연

봄에 지역모임용으로 받았다가 고생만 하고 내용은 별로 없게된 리시안서스입니다. 지역모임용으로 트레이에 심기전에 종류별로 조그만 화분에 몇개씩 심어 놓았는데 고거이 꽃을 피웠습니다. 채종이 가능할지는 모르지만 가능하면 믹스로 채종할 생각입니다. 따로 따로 관리하기 힘들고 이름표만 ..

흰꽃이 핀다고 해서 모시고 있는 몇종 안되는 허브입니다. 너무 벌린다고 지천을 먹어 허비쪽은 아직 미답으로 남겨두고 있는데 흰꽃에 필이 꽂혀서... 씨로 심어 올해가 3년째인가 봅니다.

보통의 후쿠시아는 꽃이 땅을 보고 피는데 요넘은 하늘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올해는 못보는줄 알았더니 기특하게도 다른종에서 폈네요. 연 3년을 고구마꽃을 보고 있습니다. 올해는 자색고구마를 몇포기만 심었는데 오늘보니 세송이꽃이 폈습니다.

그제 충남 당진에서 이사온넘입니다. 집에 있는 화분 수를 줄인다고 보내왔군요.

약간 보라가 들었습니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백화는 맞는것 같아요.

삽목후 4년만에 처음 꽃을 봅니다. 그동안은 남의 사진을 가지고 글을 썼는데 이제야 생생한 사진을 확보했지요. 히브벌티아 | Hibbertia scandens 자생/외래 : 외래식물 식물 형상 : 다년초 이 명 : Golden guinea vine; Climbing guinea flower; Snake vine 과 명 : 딜레니아과 자 생지 : 호주/Queensland, New South Wales 높이/너비 : ..

히브벌티아 | Hibbertia scandens 삽목으로 확보한후 4년만에 첫꽃을 보았습니다. 고향은 호주(오스트레일리아)입니다. 따라서 월동은 안되지요. 아침에 촬영한거구요 요건 아직 개화전이구요. 요건 오후에 촬영한겁니다.

처음엔 홑꽃이던거이 나이를 먹으면서 겹꽃화돼가는가 봅니다.

꽃이 작은 후쿠시아가 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앞의것은 진작 꽃을 피워 주었고 아직 꽃이 안보이는넘도 있습니다. 뚜벅이 족이라 삽수만 들고온 여섯종이 기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