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산천 우리자연

지난해 11월 장인장모가 오면서 가지고 온 식물이 오늘보니 꽃을... 이름도 모르고 성도 모릅니다만 국내에선 보기 어려운종일것 같습니다. 전체 모습입니다. 위에서 내려 찍은거구요. 꽃 하나만 당겨서 찍었습니다. 꽃 송이째 ... 식물체만 당겨서 찍었습니다. 열대지방 식물인 관계로 중부지방에서 난..

대문자초 혹은 바위떡풀이라고 하는데 우리것은 아니고 외래종입니다 옆지기가 좋아해서 구해다 놓은것이 꽃은 이쁘구만요...

언제 부터인가 우리주변에 엄청 보이는 꽃입니다 왕성한 번식력으로 지금은 산 꼭대기까지 있습니다. 이제는 없애지도 못하고 그냥 두고 봐야 할것 같네요.

숟가락질의 결과입니다. 뻐꾹나리가 총 4종있는데 야들은 계속 피고 있습니다.

우리것은 아닙니다. 아마도 북아메리카가 고향일것 같습니다.

요넘은 아무래도 외국냄새가 조금 납니다 잠실역 위 화단에서 줄기하나 잘라다 삽목을 했는데 우리것과는 잎이 조금 다른것 같기도 하고... 5층 탑을 쌓았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고구마꽃이 피었습니다. 지난해에는 오십여년만에 처음으로 보는 고구마꽃이라서 겨울에 고구마를 두개 보관했다가 모종을 길러 다시 심었습니다 기대를 저 버리지않고 꽃을 피워 주네요. 이러면 내년에도 같은일을 반복해야 합니다. 오늘핀 따끈따끈한넘입니다 두송이가 먼저 ..

목엉겅퀴가 여러곳에서 왔습니다 월동은 안돼서 문제지만 꽃은 연중 계속 핍니다 삽목도 잘되고 다만 꽃은 이쁜데 수형은 나이를 먹으면 별로~~~!

내 얼굴이면 얼마나 좋겄슈~~~! 해바라기 레드벨벳이라고 했는데 요넘은 올핸 공짜입니다 작년에 심었다가 다시 난것이니...

지난해 11월 필리핀에서 온넘입니다. 무슨꽃인지 몰라 그냥 키우고 있는데 오늘 꽃이 피는것을보니 화이어볼릴리와 흡사합니다. 맞는것 같지요? 옆에 새순이 두촉 올라왔으니 번식도 된것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