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산천 우리자연

뽑아 내면 잡초 그냥두면 꽃 어저귀는 꽃이 볼만 합니다. 열매가 더 재미있게 생겼어요 정교한 모양이지요 ? 전초는 이렇게 생겼는데 밭에 곡식과 싸우면 잡초로 뽑혀 나갑니다. 요넘은 꽃밭에 있으니 그나마 버티고 있지요.

석화(사막의장미)를 파종해서 나무 화분에 옮겨 심었습니다. 봄에 파종해서 요만큼 컸는데 꽃은 언제나 볼수 있으려는지... 사막의장미(Adenium obesum)-협죽도과 쌍떡잎식물 합판화군 협죽도과의 상록관목. 꽃 이름은 자생지의 한 곳인 아덴(Aden)에서 유래하며, 사막의 장미(Desert Rose)라고도 한다. 보통은 ..

클리토리아가 계속 피고지고를 반복하는데 씨앗이 안 달립니다. 이만큼 컸는데도 열매를 달고 있는넘이 안보입니다. 지난겨울 월동을 잘 한것 같지요~~~? 요정도의 날씨가 얘가 자라기에 적당한가 봅니다 열매 꼬투리가 달리기를 ...

모두 말레이지아에서 온 손님들입니다. 총 11종이 왔는데 두종은 실패하고 한종은 사진을 못찍어서 여덟종만 소개 합니다.

요넘은 무늬가 세가지 왔는데 이보다 좋은것은 둘다 가시고 요넘 하나 남았습니다. 이넘들 말고 나무하나 더 있는데 사진을 찍으면서 빼 놓았군요 이렇게 아홉종류가 살아 남았습니다. 무늬가 아름다운 종을 가질수 있게 도와주신 바다와숲님께 감사 드립니다.

춤 출때 무희복을 입고 회전을 하는것 같은 모양을 한꽃 후크시아 입니다 생긴것은 이리 이뻐보여도 좀 까다로운넘이랍니다 겨울에는 추우면 안돼고 여름에는 너무 더워도 안되는 비위 맞추기 힘든넘입니다.

재작년에 채종해서 키웠는데 백화가 안나왔습니다. 얘도 월동을 했구요 흰겹도라지 씨를 뿌렸는데 흰꽃은 안나오고...

제가 무늬종에 빠져서 못헤어나고 있는것을 아시지요? 지난해 우연히 밭에 무늬개망초가 하나 나타나기에 다른것은 다 뽑아버리고 그넘만 남겨뒀더니 올해는 꽤 여러포기로 늘었습니다 일부 꽃이 핀넘도 있고 지금 자라기 시작한넘도 있습니다. 잠시 감상 하시지요 아직 어린넘들입니다. 꽃이 핀것..

동남아가 고향인데 이넘은 말레이지아에서 왔습니다. 나팔꽃처럼 넝쿨식물이구요.

몇년전부터 꽃을 보여주는넘인데 정확한 이름은 모릅니다. 우연히 따라온것인데 아마도 캄파눌라의 일종으로 보이는것 외엔 아는게 없지요...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