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산천 우리자연

엽란무늬종입니다 . 꽃은 무엇이 피는지 모르고 무늬가 이뻐서 거금들여 모셔왔습니다. 어제 오후에 화분에 담아놓고 사진은 오늘 찍었습니다 무늬종이 하나 늘어 났습니다.

꽃이 만개하니 시크라멘 같습니다.

아직 꽃은 못봤습니다. 말레이시아에서 왔구요. 대충 비슷할것 같아 이름은 제가 갖다 붙였습니다만 틀릴수도 있습니다. 아직은 달랑 하나분입니다.

저도 처음 대하는 꽃입니다. 처음엔 무엇인지 모르고 숟가락질을 했는데 자라면서 보니 미니 시크라멘이군요.

핑크단사가 제멋대로 자라서 너무 산만합니다. 가지치기를 하려고 하는데 자르는김에 삽목을 합니다. 기왕에 잘라버리는거 하나라도 건지려고... 꽃만 한송이 당겨 찍었구요. 삽수를 조제해 놓은모습입니다. 이렇게 물에 잠시 담가뒀다가 꺼내서 경단삽목을 합니다. 삽목후 관리는 일단 15도씨 이하로..

파인애플은 우선 파인애플을 하나 사서 먹고 크라운을 잘라서 심는것으로부터 시작합니다. 크라운을 잘라 놓으면 대충 이런 모습입니다. 요넘은 지난 몇달간 여의도 둔치에서 방치됐던것을 가을에 주워온겁니다. 화분에 심으면 이렇습니다. 파인애플은 크라운을 심고 3년을 기둘려야 열매를 볼수 있..

꽃이 귀한 요즘 중간역활을 잘하고 있는 착한넘입니다. 온도만 맞으면 연중 계속 개화하니 꽃이 끊기지않아 좋습니다. 계화하고 꽃기린 그리고 목엉겅퀴가 효자 노릇을 합니다.

화려한 꽃이 매력이고 꽃모양 또한 춤추는 무희를 닮아 좋은데 비위를 맞추기가 어려운게 불만입니다 추워도 안되고 더워도 안되는... 열매가 요렇게 익었습니다. 채종은 가능한지 아직 안해 봤구요.

작년 겨울부터 두번에 걸쳐 장모가 가지고온 꽃기린입니다 모두 필리핀이 고향이고... 이넘들도 꽃이 피면서 종류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음직한 목엉겅퀴라고 하는 열대식물입니다. 기온만 맞으면 1년내내 꽃을 피우는 지조없는 넘이라우. 요넘은 필리핀에서 식물체로 왔고 말레이시아에서 온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