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산천 우리자연

클레마티스를 키워보니 여러번 피는게 좋군요. 봄에 한차례 피고 지나갔는데 또 한차례 피고 있습니다. 헌데 모두 비슷한 종류군요. 모두 같아 보이지요? 하지만 자세히 보면 조금 다릅니다. 다화성으로 형태가 비슷하긴 합니다. 요넘은 다른것이 확실하지요?

이번 번개때 저녘놀님께서 가지고 오신겁니다. 먼길 고추 한포기를 들고오신 저녘놀님께 감사 드립니다. 고추나무는 가지과 식물로 얼리지않으면 다년초입니다. 겨울에 줄기만 남기고 전정을 한후 온실에 두면 무늬를 계속 볼수 있습니다. 화분에 담고 무지 일부는 잘라 줬습니다. 요렇..

인디언감자라고 먹거리라는데 우리는 꽃을 보려고 심어 놓고 있습니다. 한가지 좋은것은 심어 놓고 잊어버려도 되는 구근이라는거지요. 월동을 훌륭하게 합니다.

전에 백합 펀드로 들인넘중 하나입니다. 급하게 수를 좀 늘려 보려다 오히려 줄였습니다. 노지에 내 심었다가 종류별로 분류를 좀 해보려고 화분에 심어 온실에 넣었다가 1년을 그늘에 두는 바람이 수가 줄었습니다. 지금은 다섯종 있는것 같군요. 1/3 로 종류가 줄었습니다. 꽃은 크고 식..

오래전에 철포나리라고 해서 종자를 받아 파종했는데 자라면서 보니 철포하고는 전혀 상관없어 보이는 나리입니다. 꽃도 크고 향도 쥑이는데 이름도 성도 모릅니다. 지난해에도 한송이 올해도 한송이 꽃을 피우는군요. 하늘을 향해 꽃을 피우는 키가 작은종입니다. 흰꽃이 깨끗하기는 ..

어제 종지나물 밭을 지나다가 문득 어린 개체에서 보이는 무늬잎... 아~~~! 무늬종이구나~~~! 잎이 석장인데 모두 무늬가 들었지요?

얘는 땅에 동전이 떨어진게 없는지 찾나봅니다. 고개숙이고 땅만 보고 있어요.

요넘은 달랑 한포기 보입니다. 아직도 안보이는넘이 많은데...쩝

종류별로 구분을 해보려고 화분에 담았다가 너무 과습했는지 많이 소멸하고 서너종 남아 있군요. 한종나 펀드로 구입한것들입니다. 제법 늘었었는데 종류가 혼재되어 구분해보려고 했다가 버렸습니다. 이것 말고 굿풀에서 얻어온 두종류가 더 있고 씨로 심어 꽃을 보는게 하나 이번에 ..

요걸 백화라고 해야 하나~~~? 종자로 심어 첫꽃이 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