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울립~~~! 그동안 튜울립은 소모성 식물로 치부하고 관심을 안가졌습니다. 우연히 몇개 심은것 중에 꽃이 핀것이 있고 엊그제 비우님댁에서 찍은 겹꽃도 있어서 묶어서... 제 놀이터에 핀 홑꽃입니다. 어느 화단을 지나다가 구근이 알갱이로 굴러 다니기에 주워다 심어 놓은겁니다. 색상은 정렬적.. 남의 꽃 2012.04.27
헤베(hebe) 질경이과(현삼과)에 속하는 소관목으로 뉴기니아나 뉴질랜드에 자생하고 해풍에도 잘 견디는 강한 생명력을 가진 나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제주에서는 월동을 할것으로 생각됩니다. 남의 꽃 2012.04.15
물칼라(물카라)~~~! 수동 칼라님댁에서 온넘입니다. 꽃을 한번 보긴했는데 이번처럼 깔끔하게 핀것은 아니었지요. 처음으로 똘똘한 꽃을 봅니다. [물칼라(물카라)] 칼라(Calla)는 토란과 잔테데스키아속의 식물로 남아프리카 원산이며 백색 칼라 Z. aethiopica는 1761년 유럽에 전파되어 재배되기 시작했고 황색 칼.. 남의 꽃 2012.03.09
크로커스~~~! 오래전에 한택식물원엘 갔는데 허브원 뒤로 통로에 많이 심어진 크로커스를 보고 무척 이쁘다고 생각했습니다. 또 아침고요 수목원에도 입구에 심어진게 좋더군요. 그래서 두어촉 심어 뒀습니다. 무가온 온실 화분대 밑에 심어 뒀습니다. 워낙 추운곳이라 안심이 안돼서... 노지에 몇개 .. 남의 꽃 2012.03.09
스노우 풀레이크~~~! 스노우 풀레이크는 천리포 수목원에서는 설강화라고 부른다고 6년전에 들었습니다. 봄에 일찍 피는꽃이 이쁘기도 했고 구하기 쉽지않은꽃이기도 합니다. 요넘은 칼라님댁에서 왔습니다. 스노우 풀레이크~~~! 남의 꽃 2012.03.04
어머님의 추억이 깃든 군자란~~~! 생전에 어머님은 꽃이 화려하고 오래가는 화초를 좋아 하셨습니다. 봄부터 서리 올때까지 계속 피는 페추니아와 꽃이 화려하고 전체 개화기간이 긴 군자란을 특히 좋아 하셨는데 페추니아는 1년초이기도 하고 또 저는 안좋아하는 꽃이라 가지고 있지않고 군자란은 아주 오래돈넘이 있습.. 남의 꽃 2012.02.26
빈카 메이저(Vinca.major var.variegata) 빈카는 협죽도과의 넝쿨성 식물입니다. 꽃의 색상에 따라 빈카메이저와 빈카마이너 그리고 빈카 로시아로 구분하고 또 잎의 모양이나 무늬에 따라 좁은잎빈카와 금맥무늬빈카와 무늬빈카로 구분하는데 요넘은 흰무늬가 있는 무늬빈카입니다. 학명을 보면 빈카메이저 무늬빈카인셈입니.. 남의 꽃 2012.02.24
자화부추(아이페이온) 시중에 보라별꽃, 자화부추, 향기별꽃등으로 불리며 유통되고 있습니다. 노란꽃이 피는 히어유와도 구분하기 어렵고 여하튼 소속이 복잡한 넘입니다. 첫꽃이 폈는데 마누라 분경에 있습니다. 꽃이 곱다고 오래전에 한포트 사왔는데 포기나누기 번식이 잘되는종이다 보니 꽤 많습.. 남의 꽃 2012.02.15
히아신스~~~! 히아신스는 흔히 수경재배세트로 꽃을 볼수 있도록 시중에 유통됩니다. 꽃을 본후 그 구근으로 다시 꽃을 보기는 쉽지않은 구근식물이기도 합니다. 이넘은 수년전에 마누라가 꽃이 이쁘다고 해서 구근하나를 사다가 꽃을 본후 화분에 심었더니 구근하나가 샛으로 늘어난것은 좋.. 남의 꽃 2012.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