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꽃 엔사타~~~! 오래전에 꽃창포라고 종자를 얻어 파종해서 몇년째 꽃을 보고있는 붓꽃이 있습니다. 꽃창포라했는데 꽃이 피고보니 꽃창포가 아니어서 한쪽 구석에서 천대를 받고 있는데 요넘들이 붓꽃(아이리스) 엔사타종이었군요. 일본에서 꽃 크기를 크게 개량한종으로 일본아이리스라고도 한답니다. 꽃이 키가 .. 남의 꽃 2011.07.01
키작은 백합(나리) 우연히 길을 가다가 버려진 백합구근을 보고 주워다 심은건데 아들이 돌탑을 쌓으면서 돌로 화분을 만들었습니다. 밭에서 나온 돌을 모아 탑을 쌓았습니다. 키가 작은종인데 색상은 너무 강렬합니다. 처음 주워올때는 네개인가 다섯개였는데 늘었습니다. 따로 두촉 심은것중 하나만 개화~~~! 남의 꽃 2011.06.20
피멜레아 리니포리아~~~! 올해 두번째 꽃입니다. 말이 거창해서 피멜레아 리니포리아이지 서양피뿌리풀 백화입니다. 우리것도 제주에 자생하는 피뿌리풀이 있는데 멸종위기에 처해서 아주 귀한넘 됐습니다. 남의 꽃 2011.06.19
겹작약꽃~~~! 아마도 이사진을 보시고 배 아프실분 많을것 같습니다. 이 작약들은 몇년전 한종나 펀드로 들여온것입니다. 펀드로 들이신분들은 일찍 꽃을 보셨을텐데 저는 다른 루트로 들어왔기 때문에 올해에야 제대로 꽃을 봅니다. 전체 모습입니다. 남의 꽃 2011.06.02
매발톱(도입종) 몇년전에 종자를 몇개 얻어 파종했더니 네개가 발아했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하나씩 줄더니 요넘 하나만 남았습니다. 드디어 올해 꽃을 보여주는데 칼라가 특이합니다. 남의 꽃 2011.05.20
베로니카~~~! 지난해 어디선가 택배로 왔는데 그동안 정체를 몰랐습니다. 꽃이 핀후 알아보니 베로니카로 보입니다. 꽃은 이쁘군요. 두포기가 꽃을 피웠고 씨앗으로 파종한넘은 발아가 아직도 안되고 있습니다. 남의 꽃 2011.05.11
어디서 온 누구신지?? 지난해 어디선가 배달돼왔는데 정체를 모릅니다.(제 전공이 아니라서...) 한쪽에 그냥 있었는데 오늘보니 꽃을 피웠습니다. 그런대로 봐줄만 하지요 ? 남의 꽃 2011.05.07
흰떡천남성~~~! 오래전에 구입해서 무가온 온실 바닥에 심어 놓은겁니다. 마누라와 종로5가에 나갔을때 처음 보는거라며 욕심을 내기에 사준건데 꽃이 필때만 내거라고 강조를 합니다.(꽃이 없을땐 관심이 없고...) 종자가 익으면 실생번식을 하려고 하는데 결실이 안되는군요. 남의 꽃 2011.05.03
칼라님표 스노우플레으크 작년에는 꽃이 시원찮더니 올해는 제대로 폈습니다. 이넘을 처음 천리포 수목원에서 봤지만 구하기는 쉽지않았는데 칼라님덕에 눈이 호사합니다. 남의 꽃 2011.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