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산천 우리자연

요넘을 처음 본것이 2004년인가 2005년인가 입니다. 대천 천리포 수목원을 구경갔을때 땅바닥에 많이 핀꽃 그곳에서는 설강화라고 부르기로 했다는 설명을 듣고 이쁘다고 생각했는데 접하기는 쉽지않았습니다. 지난해 처음으로 품에 안았는데 꽃은 올해 처음 봅니다. 흰바탕에 녹색 점이 찍힌꽃이 참 ..

올해는 꽃이 조금 작아진것 같습니다 협죽도과의 다년생 넝쿨식물입니다. 서울에서는 북쪽이 막히고 남쪽이 트인곳에서는 월동을 합니다. 홍릉수목원에서 본적이 있습니다.

학명: Ipheion(속명) uniflorum(종명) 백합과 구근식물. 시중에 자화부추또는 향기별꽃, 꽃부추등으로 불리는 봄꽃입니다. 뿌리번식을 하기 때문에 분갈이를 할때마다 화분수가 늘어납니다. 꽃의 수명은 짧아서 꽃이 핀후 일주일을 넘기면 꽃잎이 반투명으로 변하면서 보기싫어집니다. 노지에 심으면 월동..

Bergenia(베르게니아)는 범의귀과(Saxiflagaceae)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으로,중앙아시아가 원산이며,10여 종이 있다. 히말라야 바위취또는 시베리아 바위취라고 불리기도 하고 설화라 하기도 한다. 본종은 베르게니아 에로이카(Bergenia Eroica)로 보인다.

꽃나팔(엔젤트럼펫) 노랑입니다. 초겨울부터 꽃을 키우더니 개화는 실패했습니다. 이번 대한추위가 견디기 힘들었나 봅니다. 어제 보니 낙화했군요...쩝 아무래도 날이 좀더 풀려야 꽃을 볼것 같습니다.

식물을 키우다가 삽목으로 번식을 해놓고 보니 원래 있던 어미는 죽고 삽목으로 키운것만 살아있는 경우가 종종 생깁니다. 이름하여 본전은 다 까먹고 이자만 남은셈인가요~~~? 고양이 수염이라 부르는 호주가 고향인 Cat Whiskers 인데 이렇게 꽃이 피던넘이 갑자기 다 돌아 가셨습니다. 요렇게 삽목해놓..

꽃은 재미있게 생겼는데 식물체는 그리 이쁘지않습니다. 삽목으로 번식을 할수 있고...

ㅎㅎㅎ 처음엔 피뿌리풀인줄 몰랐습니다. 흰꽃이 아름다워 하나 구입해서 검색을 해보니 파는집에서 붙인 이름과는 다른종이군요 노란 꽃술이 재미있게 생겼습니다. 전초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일반 피뿌리풀은 직립형인데 이넘은 피곤한지 늘어집니다. 꽃이 피기전 모습이구요. 가지를 정리하면서 ..

호주 서부와 뉴질랜드에 자생하는 서양피뿌리풀이라네요. 보통은 짙은 분홍이 서양피뿌리나무라고 시중에 유통되는게 있는데 요넘은 pimelea rosea (피멜레아 로세아) 구요 흰꽃이 피는넘이 피멜레아 리니포리아입니다. 아직 다핀것은 아닌데 꽃이 재미나게 생겼습니다. 향은 없네요.

하덴버지아(보라싸리) Hardenbergia violacea 'Bushy Blue' 화려한 보랏빛...하덴버지아(보라싸리) Hardenbergia violacea 'Bushy Blue' 콩과의 상록 덩굴실물로서 호주 남동부해안지역에 분포합니다. 덩굴 높이가 3m까지 올라가며 폭은 1.5m까지 자랍니다. 양지나 반 양지를 좋아하며, 배수가 잘 되는 흙을 선호합니다. 겨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