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줄기에 자연발아했습니다.
목부의 소재가 되는 나무는 시무나무입니다.
냇가에 자생하는 나무로 가시가 너무 성해서 한번 찔리면 스무날은 아프다고
붙은 이름이 스무나무였다가 시무나무로 바뀐것 같습니다.
처음 느룹나무인줄알고 고목삽목을 해서 얻은 개체인데
남산제비꽃이 둥지를 틀었네요.
그래서 정리를 좀 했습니다.
한쪽에 방치하다가 이슈가 생기면 급 신분상승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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