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짜~~~! 5년쯤전에 흰꽃 겹도라지 씨를 채종해서 심었습니다. 꽃이 필때까지 기다렸다가 보니 흰꽃은 안나오고 보라 홑꽃과 겹꽃이 섞여피는겁니다. 한번 이식을 해서 꽃을 확인하기로 하고 또 두해를 기다렸는데 최종결과 흰겹꽃도라지가 세촉 나오고 보라겹꽃도라지가 다수 그리고 대다수가 홑꽃 도라지인.. 남의 꽃 2010.03.25
이삭줍기 한판~~~! 3년전쯤 크로커스를 4종 구해서 여기에 심었습니다. 겨울을 두어번 나더니 남은게 없는겁니다. 그래도 혹시나하고 그자릴 파 엎지않았더니 오늘 꽃이 하나 피었군요...쩝 4종 20여개를 심었는데 남은게 요거 하나~~~! 남의 꽃 2010.03.24
무늬 빈카 마이너~~~! 어디서 온넘인지는 기억에 없지만 삽목해서 가지고 있는지는 꽤 오래인데 올해 드디어 꽃을 피웠습니다. 무늬가 아니면 별로 대접을 받을것 같지 않은넘인데 고넘의 무늬 땜시... 남의 꽃 2010.03.23
영란꽃이 궁금하시다구요? 아마도 문주란씨가 부른노래가사중에 영란꽃이라는 단어가 나오지요? 은방울꽃이 영란꽃이랍니다. 우리 것은 아니고 독일산 분홍은방울꽃이 분홍은 어디가고 흰꽃이 됐네요. 우리 은방울꽃과 다른점은 얘는 꽃이 먼저피고 진후 잎이 나옵니다. 우리 은방울꽃은 잎이 먼저 자란후 잎자루 옆에서 꽃대.. 남의 꽃 2010.03.19
카네이션~~~! 재작년 조카 중학교 졸업때 받은 꽃다발의 카네이션이 삽목 2년만에 꽃을 피웠습니다. 요넘 참 까칠합니다. 잘 자라다가 갑자기 줄기가 시들어 버리기도 하고 아래부터 무르기도 하는것이 비위를 맞추기가 어렵군요. 총 네개 삽목해서 셋을 키우고 있는데 꽃은 하나만 피웠습니다. 남의 꽃 2010.03.17
카네이션~~~! 2년전 조카 중학교 졸업식에 꽃다발로 온 카네이션을 삽목해서 두해 키웠더니 한송이 꽃을 피웠습니다. 네개쯤 삽목했는데 세개가 자라더니 중간에 하나는 재 삽목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주더니 세촉 살았습니다. 꽃은 하나만 달았고 삽목을 좀 더 해서 카네이션을 더 확보하고 싶습니다. 남의 꽃 2010.03.15
웨스트링기아 | Westringia fruiticosa Australian rosemary(호주로즈마리)라고 불리기도 한다는데 로즈마리라고 부르기엔 향에 별로 입니다. 산지에서는 꽃이 연중 계속 핀다고 합니다. 여기서는 계속 보기는 어렵고 가끔 볼수 있구요. 남의 꽃 2010.03.07